발달장애인 소비자 피해 구제 등 권익 증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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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소연 작성일23-04-21 15:50 조회1,9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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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소비자연합,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
권중훈 기자
입력 2023.04.13 17:43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은 13일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은 13일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이병돈 대표,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복실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업무 협력체계 구축,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특히 취약한 소비분야에서 피해예방교육과 피해구제 활동 상호협력 등 발달장애인의 소비주권 향상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업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기관 간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인적 교류 ▲장애 인식개선 등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 활동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증진을 위한 안전망구축 협력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연계에 관한 사항 ▲발달장애인 소비피해구제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병돈 대표는 “발달장애인의 소비피해 실태는 심각한 수준에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소비주권확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복실 센터장은 “장애인소비 분야 전문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복지, 인권뿐만 아니라 소비생활 전반에 걸친 편의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힘과 노력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발달장애인 소비자 피해 구제 등 권익 증진 ‘맞손’ < 단체< 기사본문-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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