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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수어교육 통해 장애 인식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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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소연 작성일25-10-23 13:51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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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명동사옥서 4주 과정 진행…누적 수강생 270명 돌파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명동사옥에서 진행된 ‘수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강사의 안내에 따라 기본 수어 표현을 배우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 포용문화 확산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진=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청각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수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2일부터 4주간 명동사옥에서 매주 1회씩 진행되며, 청각장애인의 공식 언어인 수어(手語)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통합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부터 꾸준히 수어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룹 내 27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농(聾)문화와 사회를 이해하고,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장벽을 낮추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제’와 ‘대화’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어휘와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이나 고객 응대 등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수어를 배우며, 청각장애인과의 교감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ESG 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이번 수어교육은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청각장애인과 실질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를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예술인을 위한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자폐 인식개선 달리기 캠페인 ‘오티즘 레이스’ 후원, 장애인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장애 포용 금융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MBN미디어 김재겸 기자

기사원문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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